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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예방간호실무지침서-병원간호사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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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은 노년기에 가장 일반적이고 흔하게 발생하는 사고의 하나이며, 어느 곳이나 낙상이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장소입니다. 특히 낙상경험은 연령, 낙상 과거력, 우울상태, 의사소통장애, 투여약물, 만성질환, 배뇨상태와 낙상위험총점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고 합니다.


낙상사고는 노년기에서 발생할 경우 아주 심각한 문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노인의 약 30%가, 80세 이상은 40%가 1회 이상 낙상을 경험하며, 65세 이상 노인의 낙상사망률은 전체사망률의 75%이라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낙상은 노인 뿐만 아니라 다른 연령의 환자에서도 의료기관의 낙상은 골절, 두부손상, 연조직외상과 같은 신체적 손상을 일으키며, 불안, 우울, 자신감 상실 및 낙상 후 두려움 등의 심리, 다양한 정서적인 문제점을 초래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1.낙상의 정의

 

WHO 낙상의 정의에 따르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발바닥 이외의 신체 일부가 바닥면에 접지한 경우를 말한다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2. 낙상의 유형

3. 낙상의 위험요인

4.낙상위험 사정

모든 입원환자 및 보호자에게 입원생활 안내 및 교육 시 각종 낙상의 가능성을 주 지시키고 낙상위험 사정도구에 의거하여 낙상위험요소를 사정한다. 고위험 환자, 즉, 입원 시 Morse 낙상위험 사정도구에 의거하여 낙상위험 사정점수가 51점 이상인 경우 혹은 보바스기념병원에서 제시한 도구에 의거하여 낙상위험 사정점수가 15점 이상은 즉시 위험요인을 사정하여 중재를 시행하고, 51점미만(Morse도구)/15점미만(보바스기 념병원 도구)인 경우는 환자상태 변화 시 즉시 재사정 하도록 한다.

2) 낙상위험 사정 도구 2안
병원간호사회 간호안전관리지침(2005)에 소개된 보바스기념병원의 낙상위험 사정 도구는 여러 가지 낙상위험 요인을 고려한 도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