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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은 어버이날 “어버이날 유래와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버킷리스트 정해보기”

어버이날은 어떻게 시작했을까요?


• 어머니의 날이 처음 시작된 나라는 미국이며, 1869년 미국의 앤 자비스라는 교회 주일학교 선생님이 남북전쟁으로 자식이나 남편을 먼저 떠나 보낸 여성들을 위해 '어머니들의 우정의 날'을 만든 데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 어머니가 평소 좋아했던 흰 카네이션을 달고 사람들에게 이 꽃을 나눠주면서 어머니를 사랑하자는 의미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 차차 미국 전역에 퍼지면서 1914년에 ‘어머니의 날’로 공식화. 5월 둘째 주 일요일과 카네이션과 어머니의 날 상징으로써 제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어버이날은 유래
• 미국의 어머니의 날이 우리나라에 소개된 건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초반 즈음 기독교 단체들에 의해서라고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 한국전쟁 이후인 1955년 8월의 국무회의에서 시작했으며,
국가가 어머니의 날을 제정하고 기념한 이유 어려운 국민의 삶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의 의미라고 합니다.
• 1956년 5월 8일이 제 1회 어머니의 날 제정. 창경궁(당시 창경원)에서 대대적인 기념식이 열렸고, ‘장한 어머니’로 선발된 37명의 어머니들에게 표창장과 함께 광목이 선물로 증정되었다고 합니다.

부모님과 자녀의 버킷리스트를 위한 7가지 원칙


하나, 원대한 목표를 먼저 정하라 장기간 실천할 원대한 목표를 먼저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리스트를 차례로 적어나가 버는게 좋을듯 합니다.

둘, 작은 목표는 매년 갱신하라
목표가 담긴 버킷리스트와 작은 목표를 써놓은 버킷리스트를 따로 마련하고, 작은 목표 리스트는 매년 갱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 유행에 편승하지 마라. 진정 나만을 위한 목록들을 채워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넷, 남의 눈치 보지 마라
한 두 가지만이라도 나만의 개성과 욕망을 분출할 수 있는 것을 적어보면 어떨싸합니다.

다섯, 크게 쓰고 소문을 내라

여섯, 1+1을 생각하라
이웃과 사회에 보탬이 되는 방법까지 생각해본다면 더욱 뜻깊은 버킷리스트가 될 것 같습니다.

일곱, 버킷리스트에는 점수가 없다.
서두르지 말고 목표를 향해 천천히 다가가고, 무엇을 이뤘느냐보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발걸음이 더 소중하고 아름답지 않을까 합니다.

5월 8일을 시작하는 마음가짐
올해만큼은 진심을 담아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를 바랍니다. 부모님께 보내는 존경과 사랑으로 오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