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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텔레그램 N번방 창시자 갓갓 “문형욱 오늘 신상공개”

by 미니멀 블로그 2020. 5. 13.

 

텔레그램에 대화방 'n번방' 최초 개설자인 (갓갓 - 본명 문형욱)이 아동 성 착취물 공유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돼 구속영장이 신청되었습니다.


지난 7월부터 '갓갓'을 추적해온 경북지방경찰청은 그간 '갓갓'(문형욱)을 집중 추적해왔던 경찰은 최근 몇가지 주요 단서를 잡아냈고, 이는 A씨 검거에 결정적 계기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일 갓갓으로 특정한 A씨를 소환 조사하던 중 본인이 갓갓이라는 자백을 받아냈으며, 경북지방경찰청은 이번 주에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오늘 오후결정할 예정입니다.


A씨(문형욱)은앞서 구속된 조주빈(24)이 운영한 '박사방'의 원조 격인 'n번방'을 최초 개설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이 '갓갓'이라고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갓갓'은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물음에 "인정한다"고 답을 했다고 합니다. 피해자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을 두 차례 했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30분도 안 돼 끝이 났다.

성 착취 영상물 공유의 시작 "텔레그램 N번방" 을 만든 인물 일명 갓갓의 신상공개가 이미 인터넷에는 갓갓의 신상이 퍼져있는 상태였고, 갓갓이 체포되자 갓갓의 신상이 여러커뮤니티에서 공개되어있습니다.

뉴스에는 N번방을 만든 24살 A씨 대화명 갓갓이라고 나오고 경찰 호송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등장했는데, 인터넷 정보를 보면 그의 이름은 문형욱, 한경대학교 건축학부 소속으로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