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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20년 1분기 성장률 -0.3% “2분기는 더 최악 정부 대책 필요...”

• 20년 1분기 경제 성장률이 글로벌 금융위기때인 2008년 이후 1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쇼크로 인한 경제쇼크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1분기에는 재화나 음식숙박, 오락문화 등 민간소비가 큰 폭 감소로 성장률의 하락으로 이어졌다면, 2분기부터는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 여파로 세계 경제가 휘청이면서 한국 경제의 근간인 수출산업까지 타격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 전문가들은 올해 성장률 하락이 코로나 19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발생하였지만 정부대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기업과 가계를 지원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의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한국은행은 23일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가 전기대비 1.4%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2008년 4분기(-3.3%) 최저치입니다.
• 하지만 국제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오히려 선방했다 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중국의 지난 1분기 GDP 성장률은 전년동기 대비 -6.8%, 전기대비 -9.8% 및 싱가포르의 1분기 GDP 성장률은 -2.2%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19로 현재 어려움을 겪는 유럽이나 미국도 2분기 경제성장률이 발표 될 경우 오히려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 ING도 한국의 1분기 GDP 발표 후 “한국은 2020년 GDP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수 있는, 아시아에서 몇 안되는 국가일 수 있다”는 평가를 했기 때문입니다. 특


[기획재정부]20년 1분기 성장률 -0.3% “2분기는 더 최악 정부 대책 필요...” 진짜 위기는 2분기부터 내수 이어 수출산업도 위기


•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이 지난 3월부터 확산됨에 따라 2분기 경제 위기는 지금부터 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 미국 등 전세계 성장세가 크게 악화함에 따라 수출은 1분기보다 2분기에 더 악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관세청자료에 의하면 4월1~20일까지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26.9% 감소했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기획재정부에서는
• 1분기에는 중국 봉쇄조치가 중간 소비재 국한이 내수 위축으로 작용하였음, 2분기는 최종 소비자인 미국·유럽 등 수요가 멈추면서 제조업 생산 등에 영향을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칠거라고 예상했습니다.
• 정부의 코로나19 통제 노력으로 민간부문 소비활동은 2분기에 개선되지만, 수출 등 외부요건은 더 안좋아질 수 있다.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