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사고수습본부] 코로나 19 “생활 속 거리두기 집단방역 • 개인방역 수칙 제시”

[중앙사고수습본부] 코로나 19 “생활 속 거리두기 집단방역 • 개인방역 수칙 제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생활 속 방역 체계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회사와 학교 등 사회집단이 지켜야 할 기본수칙(생활 속 거리두기 집단방역 수칙) 제시 하였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관리자를 지정 및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5개 수칙 구성 초안
• 공동체가 함께 노력
•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
• 공동체 방역지침 마련 및 준수
• 발열 확인 등 집단 보호
•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 등

방역관리자는 코로나19 대표 증상인 발열과 호흡기 증상 여부 등 건강상태를 확인 및 사업장의 고용주 등 책임자와 구성원은 방역관리자 요청에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코로나19 마이크로페이지(ncov.mohw.go.kr)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mohw.go.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중대본은 이후 사무실과 대중교통, 음식점, 쇼핑시설 및 결혼· 장례 등에 대한 집단방역 보조수칙 등 세부적인 지침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중대본은 개인방역 기본수칙과 개인방역 보조수칙 초안

개인방역 5대 기본수칙안은
•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거리 두기
•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 매일 2회 이상 환기와 주기적 소독
•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으로 구성

개인방역 4대 보조수칙
• 마스크 착용
• 환경 소독
• 65세 이상 고령자 및 고위험 생활수칙
• 건강한 생활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