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퇴사를 결심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상사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중 실제로 퇴사를 결정한 직장인(응답자의 25%)는 사표 제출의 가장 큰 이유로 직장 상사 있으며, 퇴사 고민의 시작은 연봉에서 시작하게 되지만 퇴사결정은 결국 사람 때문에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동료의 퇴직시그널(복수응답)
1위는 ‘근태에 소홀해지기 시작할 때’(43.5%)
2위는 ‘반차∙하루짜리 연차 등 짧게 쪼개 쓰는 휴가를 자주 사용할 때’(38.3%)
3위는 ‘부쩍 자기 업무를 정리하기 시작할 때’(35.9%)
4위는 ‘잦은 외근∙휴가 사용 등 자주 사용(26.8%),
5위 ‘손에서 핸드폰을 떼지 않고 전화가 오면 나가서 받을 때’(26.6%)
퇴사를 결심했지만 퇴사를 미루거나 취소한 이유
1위 사내에 속내를 털어놓을 만큼 믿고 의지할 동료가 있다. 2위 경제적으로 안정됐다고 느끼는 경우
3위 ‘퇴사 이후를 생각해 보니 막막해져서
4위 경력관리 및 연차를 채우고 퇴사하기 위해
5위 준비 중이던 이직이 뜻대로 되지 않아서
6위 믿고 의지했던 상사/동료의 만류
7위 맡고 있던 일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회사원으로 일하는 것도 힘들고 ㅠㅠ
퇴사해서 밀려오는 후회 막막함도 두렵습니다. ㅠㅠ
회사원님들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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