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코로나 아니다'

경기도 수원에 있는 아주대병원은 환자 A 씨에 대한 코로나 19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영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에

검사 결과 최종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응급실 일시 폐쇄 조치를 해제하도록 했다.

 

 

 

병원 측은 A 씨에 대한 엑스레이 검사 결과 폐렴이 의심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가 나오는 동안 응급실은 임시 폐쇄했다.

그 후,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오자 내부 회의를 거쳐 이날 오후 폐쇄 조치를 해제했다.

 

 

 

병원 관계자는

의심 환자 소견이 나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응급실을 폐쇄 조치했고

양성 판정이 나올 경우 매뉴얼에 따라 방역 후속 조치를 준비하고 있었다.

확산을 막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선제적 대응을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아주대병원 음성 판정 나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게 실내 습도 유지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귀여운 가습기 한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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