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의 빠른 대처로 인해 확산을 방지한 소식이 들려옵니다.
좋은 소식입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의 29번째 확진자가 고대안암병원을 방문하였을 때
응급의학과 교수의 빠른 대처로 감염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국외 여행력이 없음에도 예방 차원에서 환자를 빠르게 격리했습니다.
흉부 통증으로 심근경색이 의심돼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던 중
엑스레이에서 폐 부분의 이상이 발견되고 CT 촬영으로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폐렴 소견을 확인했습니다.
바로 코로나19 의심 환자로 응급실 음압격리병실로 이송했습니다.
바이러스 검사 전부터 격리 조치를 시행하였습니다.
병원관계자는
지난 15일 내원한 이 환자는 국외여행력이 없었고 흉부 통증으로
내원했음에도 응급의학과 교수가 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대 안암병원에서 노출된 시간은 3시간
접촉한 환자 수는 6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접촉한 의료진은 36명으로 모두 자가격리 중입니다.
응급실은 폐쇄 후 소독 조치 중입니다.
고대 안암병원 홈페이지
빠른 대처가 훌륭하네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거나 사람 많은 곳을 가시는 분들 예방을 위해서 마스크 꼭 사용하세요.
중소기업이지만 다른 것 보다 더 강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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