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인대통령 - 형제복지원 “진실 밝혀지길” #한국의 홀로코스트
1960년대 초 부산 용호동에 들어선 아동보호시설이 이후 형제복지원은 1975년 주례동으로 시설을 이전하고 부산시와 부랑인 일시보호사업 위탁계약을 맺으면서 '괴물'이 되었습니다. 형제복지원은 거리의 부랑인을 선도해야 한다는 군사정권 정책에 편승해 매년 3천명 이상 무연고 장애인, 고아를 비롯해 일반 시민들까지 끌고 가 불법 감금하고 폭행 및 강간하고 사망에 이르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일단 형제복지원에 들어가면 수용자들은 군대식으로 집단 수용 생활을 하면서 하루 10시간 이상 강제노역에 해야 했습니다. 저항하면 굶기고 구타하거나 심지어 살해하여 암매장하는 일도 많았다. 여성 수용자에 대한 성폭행도 스스럼없이 벌어기도 했습니다. 1975년부터 형제복지원의 참상이 세상에 처음 알려진 1987년까지 확인된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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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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