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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은 세계 산책의 날(world sauntering day) "산책하기 좋은 곳 알아보기 - 두루누비를 소개합니다.

by 미니멀 블로그 2020. 6. 19.

매년 6월 19일은 세계 산책의 날(world sauntering day)입니다.

 

세계 산책의 날(world sauntering day) 사람들이 쫓기는 삶에서 벗어나 느릿느릿하게 삶을 즐기라는 뜻에서 만들어졌습니다. 1979 미국의 대학 홍보 전문가 윌머 T. 레이브가 제정해서 미시간  맥키낵 섬의 그랜드호텔에서  세계 산책의 날(world sauntering day) 행사가 열렸다고 합니다.

 

세계 산책의 날의 영어는 World Sauntering Day인데, ‘Saunter’ 영어사전에서 한가하고 느릿하게 걷다(to walk about in an idle or leisurely manner) 풀이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산책을 의미하는 ‘saunter’는 ‘어슬렁어슬렁 한가로이 걷는다’는 뜻이니, 운동을 할 때 걷는 ‘파워 워킹’과는 조금 의미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연주의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  버로우스 등이 사랑한 단어라고 합니다. 사전에는 amble, stroll 등이 유사어로 올라와 있네요. 참고로 느리게 걷다 뜻으로 ’Walk at a snail’s pace(달팽이 속도로 걷다)’ 숙어가 있습니다.

천천히 걸으며 사색도 즐기고 주변 풍광도 둘러보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시간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가족과 함께 걸으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눠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산책이 건강에 좋은 7가지 이유

울적한 기분을 전환할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창의력이 향상된다.

운동할  부상 위험이 거의 없으며 운동  빨리 회복된다.

함께 걸으면서 대인관계가 좋아지고 새로운 친구를 사귈  있다.

스트레스를 즉각   있는 확실한 방법.

고관절 움직임이 좋아져 유연성과 기동성이 향상된다.

그동안 움직이지 않았던 근육이 발달해 체형이 균형감 있게 바뀌고 등덜미와 어깨뼈의 운동 범위가 넓어진다.

 

 <참조=코메디닷컴 산책이 격렬한 운동보다 좋은 7가지 이유’>, [참고=미국 건강지 프리벤션 / 위키피디아]

 

세계 산책의 날(world sauntering day)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산책하는 곳을 알아보고 전세계적으로 산책하기 좋은 곳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어디로 산책을 가야할지 막막합니다. 그래서 두루누비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산책로를 가고싶은데 어디를 가야할 지 모른다면 두루누비를 활용해 보는건 어떨까요?

https://www.durunubi.kr/

 

두루누비 입니다

두루누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위치 기반 정보서비스 입니다

www.durunubi.kr:443

 

전세계 산책하기 좋은 곳

 

1.국가 역사 유적지로 지정된 산책로 캐나다 부차트 가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위치한 부차트 가든은 연중 온화하고 화창한 날씨 덕분에 초록빛 나무가 우거지고 화사한 꽃이 만발한 곳이다. 면적 22만m2의 광활한 정원에는 700여 종, 100만 송이에 달하는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정원은 크게 5개의 테마로 나뉘어 있는데, 선큰 가든, 장미 정원, 일본 정원, 이탈리아 정원 그리고 지중해 정원으로 불린다. 선큰 가든은 다섯 정원의 대표 격이다. 세 갈래로 난 산책로를 거닐면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가장자리에 위치한 로스 분수에는 조명 시설을 갖추고 있어 야경 역시 아름답다. 각 정원은 개성과 분위기가 전혀 달라 테마별로 산책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부차트 가든은 매년 100만 그루가 넘는 꽃식물이 3월부터 10월까지 연속적으로 꽃을 피우도록 과학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한다. 이외에도 11월부터 2월까지는 각양각색의 베리 종류들과 관목, 나무들의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원래 이곳은 부차트 부부 소유의 석회암 채석장이었다. 1909년 석회암이 고갈되자 이들은 채석장 부지를 개간해 정원으로 가꿨다. 이후 100년 가깝게 정원을 잘 가꾼 결과, 부차트 가든은 2004년 캐나다의 국가 역사 유적지로 지정되었고,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캐나다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았다.

TIP


전 세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기 관광지이기 때문에 여유롭게 감상하고 싶다면 오전 9시 개장하자마자 입장하는 것이 좋다. 여름밤에는 야외 공연이나 불꽃놀이가 열리고, 또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색색의 조명과 장식으로 정원 전체가 꾸며진다. 불꽃놀이와 뮤지컬, 인형극 등 흥미로운 무대도 연중으로 펼쳐진다.

 



2. 분수와 폭포가 있는 물의 향연 - 이탈리아 빌레 데스테

빌라 데스테는 1550년 초안이 만들어진 뒤 건축가 피로 리고리오가 설계하여 지은 이탈리아 전통 스타일 별장이다. 이탈리아 티볼리 지역에 있으며 빌라데스테에서 가장 뛰어난 부분은 저택으로 향하는 절벽에 위치한 계단식 정원이다. 이곳은 이탈리아에서도 가장 경이롭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꼽힌다. 빌라 데스테 정원은 2개의 경사면으로 뻗어 있으며, 계단식 극장처럼 저택에서부터 아래의 편평한 테라스로 내려가면서 펼쳐진다. 테라스의 난간에서 바라본 정원은 하나의 숲을 연상시킨다.

정원 안에는 50여 개의 화려한 분수가 있는데, 지형의 변화와 물의 흐름에 따라 수압에 변화를 주어 힘찬 물줄기를 쏘아 올린다. 원형분수, 수압오르간, 용의 분수 등 수많은 분수 덕분에 이곳은 ‘물의 향연’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분수를 가동시키기 위해서는 정교한 수력 시스템을 이용해야 하기에 설계 당시 많은 과학자들이 동원되었다.

정원은 동양의 정원과 마찬가지로 산과 하늘, 주위 풍경까지 정원의 배경으로 삼았다. 정원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하나의 자연임을 간과하지 않은 것이다. 빌라데스테는 현재 이탈리아 정부의 소유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정원 디자인은 각 나라에 다양한 복제 디자인을 만들어낼 정도로 유럽 전역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TIP
빌라 데스테는 물의 향연이라는 별명답게 정원 어디서나 물소리의 경쾌함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빛과 그늘의 강한 대조, 여기저기서 들리는 온갖 물소리와 새들의 울음소리 등 산책하는 동안 오감을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희귀한 식물로 둘러싸인 공원 풍경
영국 큐 왕립 가든


영국 남서부에 위치하며, ‘큐가든(Kew Garden)’ 또는 ‘큐(Kew)’라고 불린다. 수세기에 걸쳐 수집한 식물과 광범위한 관련 자료들을 보유하여 식물 연구에 큰 공헌을 한 곳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식물원 안에 붉은 벽돌로 지어진 큐 궁전(Kew Palace)은 식물원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조지 3세가 즐겨 찾던 여름 별장이었다.
이곳은 외래식물을 포함하여 4만5000종을 수집하고 600만 점을 키우고 있는데, 1841년 대중들에게 공개되었다.

이곳 정원의 특징은 풍경식 정원이라는 점이다. 당시 유럽에 유행한 프랑스식 평면기하학 정원과는 개념이 완전히 다른 것이다. 큐 가든은 넓은 잔디와 숲이 어우러진 공원처럼 꾸며져 있다. 각기 다른 풍경을 선사하는 정원, 아니면 그 이상의 공원 같은 느낌을 준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이곳은 세계 최대 규모라는 명성에 걸맞게 식물 생태 관련 연구에도 크게 기여해왔는데, 희귀 식물이나 멸종 위기의 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첨단 기술력과 연구진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주제로 꾸며진 온실과 정원 외에 표본실, 도서관을 비롯한 연구 시설들이 있으며, 중국의 탑을 모방해 세운 10층의 파고다(Pagoda) 등도 유명하다.

TIP
넓은 식물원 곳곳에는 쉴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다. 그중 가장 큰 규모의 ‘디 오린저리’ 레스토랑은 원래 오렌지를 재배하는 온실이었으나 현재는 파스타, 샐러드,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는 레스토랑이 됐다. 식물원 내 선물 상점에는 희귀한 식물도감과 원예 서적, 교육용 그림 등을 판매한다.

 



화려함의 극치가 느껴지는
프랑스 베르사유 정원

프랑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가 바로 베르사유 궁전이다. 베르사유 궁전의 입구에는 태양왕 루이 14세의 동상이 서 있어 베르사유의 장대함과 그의 강력한 통치력을 실감할 수 있다. 이곳에는 유럽 정원의 표본이자,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베르사유 정원이 있다. 루이 14세 당시 ‘정원의 왕’으로 불리던 앙드레 르노트르가 설계한 정원인데, 다 둘러보는 데에만 하루 정도가 소요될 정도로 매우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정원은 궁전 뒤편, 서쪽에 조성되어 있다. 기하학적 모양의 크고 작은 정원과, 왕족들이 뱃놀이를 즐기던 대운하, 다양한 조각상이 함께 전시되어 있는 분수 등 공간마다 색다른 개성을 자랑한다. 처음 궁전을 지을 때만 해도 주변은 모래 언덕과 늪지대였다. 정원을 만들고 운하를 건설하는 것은 17세기 당시 기술로 만만한 공사가 아니었고, 40년에 걸쳐 공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지평선과 마주하여 끝없이 펼쳐지는 대운하는 좌우에 아름다운 정원을 배치하여 웅장함을 선사한다. 정원 안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것은 분수인데, 대운하에서 물을 끌어와서 수력학을 이용하여 만든 것이다. 이 분수는 훗날 프랑스의 과학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TIP
베르사유 궁전 안에는 전원적인 농가의 풍경을 그대로 재현해놓은 평온하고 여유로운 곳이 있다. 바로 프티 트리아농과 그랑 트리아농으로, 주변이 온통 숲으로 둘러싸인 일종의 별궁이다. 루이 15세는 이곳에 아름다운 모양의 외래 수목들을 모아 심고 유명한 식물학자를 임명하여 관리하게 하였다. 루이 16세는 이 정원을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선사했다. 이곳은 화려한 정원과 대비되는 곳으로, 마치 유럽의 소박한 마을을 산책하는 것 같은 이국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1. Royal National City Park, 스톡홀름

Royal National City Park는 스톡홀름의 도시의 혼란을 피할 수 있는 훌륭한 녹지 공간 입니다. 공원에는 사슴을 포함한 다양한 야생동물이 살고 있습니다. 스톡홀름 시민들은 이 아름다운 공원에서 피크닉을 하거나 승마 산책등을 즐기며 평온한 휴식을 즐긴다고 합니다.

 

 

 

2. Hibiya Park, 도쿄

히비야 공원은 도쿄 도심에 자리 잡고있으며 매우 친환경적인 도시공원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처음 일본 왕실의 일부 였지만, 현재는 문화의 중심지이자 아름다운 도시 휴양지로 변모하였습니다 오픈 콘서트 극장에서는 라이브 음악 공연을 즐길  있고 특히 3 ~ 4월에는 만발하는 꽃들로 더욱 많은 사람이 찾는 공원입니다.

 

 

 

3. Luxembourg Garden, 파리


낭만적인 프랑스 수도에서 가장 목가적이고 고요한 지역  하나입니다고요한  공원은 아름다운 꽃과 깔끔하게  다듬어진 길이 특징입니다룩셈부르크 정원은 프랑스와 영국 정원, 온실광 과수원등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4. Hyde Park, 런던

런던 하이드 파크는 처음에는 Henry VIII 왕의 사냥터로 지어졌으며, 런던의 가장 유명한 랜드 마크  하나로 이곳에 가면 버킹검 궁전의 경비원과 승마 산책로에서 승마를 즐기는 사람들을   있으며 보트를 타면서 공원에서 휴식을 즐길수 있습니다. 런던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런던의 대표적인 도심 공원입니다.

 

 

 

 

5. Villa Doria Pamphili, 로마

Villa Doria  플로리 (Pamphili)에서 가장 규모가  공원으로, 다양하고 복잡한 건축물과 푸르른 정원으로 유명합니다.  다듬어진 정원에서부터 아름다운 분수를 보며 산책을 즐기며 로마의 일상을 누려보는 좋은 경험이 될거예요.

 

 

 

 

 

6. Central Park, 뉴욕

뉴욕의 상징이자 세계에서 손꼽히는 도시공원 입니다. 1800년대 중반에 맨해튼의 도시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프랑스 파리의 불로뉴숲이나 영국 런던의 하이드파크처럼 시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550만 달러를 투입하여 1853년 공원 부지를 확보하였습니다. 광대한 숲과 산책로, 2개의 아이스링크, 핸드볼·테니스·농구 코트 등의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세계적 관광명소이기도 하여 연간 약 4000만 명이 방문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7. Royal Botanic Gardens, 멜버른

아름다운 경치, 푸르른 풍경과 다양한 동물들이 뛰노는 멜버른의 왕립 식물원은 멜버른을 지구상에서 가장 멋진 도시  하나로 만듭니다 공원에는 50,000 개의 식물과 아름다운 호수가 펼쳐져 있으며, 검은 백조  다양한 희귀 조류가 있습니다 또한 왕립식물원은 여름 동안 극장 공연  전시회를 개최하기위한 장소로 변모합니다.

 

 

 

 

 

8. Stanley Park, 벤쿠버

스탠리 공원은 밴쿠버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름다운 공원입니다방문객들은 걷기, 롤러 스케이트  자전거 타기, 문화 공연을 즐길  있습니다녹색 산책로와 반짝이는 호수 한가운데서 한가로운 시간을 만끽할  있는 완벽한 장소입니다

 

 

 

 

 

9. Park Guell, 바르셀로나

파크 구엘 (Park Guell) 바르셀로나의 도시 풍경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원입니다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Antoni Gaudi 디자인한  호텔은 여러 가지 색다른 요소를 자랑하며 바르셀로나의  트인 전망을 관람할  있습니다.

 

 

 

 

10. Griffith Park, 로스엔젤레스

그리피스 미국 최대 규모의 시립 공원  하나이며 야생 지대입니다.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놓쳐서는 안될 중요 명소입니다. 공원의 전망대에서 로스 앤젤레스의 스카이 라인을   있고 국제적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간판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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