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4월 13일 -> 4월 11일로 바뀐 이유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후에 중국 상하이에서 주직, 선포
우리나라 최초의 삼권 분립에 기초한 민주공화제 정부였고, 독립운동을 총지휘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1.1919년 3월1일 운동이 일어난 후에 중국 상하이에서 조직, 선포

2.우리나라 최초의 삼권분립에 기초한 민주공화제 정부

3.독립운동을 총 지휘하는 중추적 역활을 수행

임시정부의 지도이념인 자유주의와 삼균주의는 1948년 대한민국 헌법에 반영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의 기초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

독립 운동사를 통해 민족 공동체 의식 확립해 통일의 기반을 조성 위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

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립해 통일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

정부는 1989년 12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4월 13일로 정하고,

이듬해부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시행

그러나 임시정부 수립일이 1919년 4월 11일이고, 많은 자료에서 임정이 이날 기념식을 거행했다는 점을 바탕으로 \날짜 정정이 필요하다고 주장

국가보훈처는 20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기념일에 대한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

연구용역 등을 실시
그 결과, 국호와 임시헌장을 제정하고 내각을 구성한 날이 4월 11일 이라는 사실을 확인

정부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2019년부터는 4월 11일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