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국제소방관의 날, 11월 9일은 소방관의 날 “감사합니다. 소방관님, 배워요 소화기 사용법”

 

5월 4일은 국제 소방관의 날[International Firefighters' Day]소방관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감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세계 기념일입니다.

 

 

국제 소방관의 날의 유래
• 국제 소방관의 날[International Firefighters' Day]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발생한 화재로 비극적인 죽음을 당한 5명의 소방관을 추모하기 위해 1999년 1월 4일 전세계에 보내진 이메일 제안에 의해 제정 되었습니다. 하지만
• 유럽 국가들은 5월 4일을 ‘소방관의 날’로 기념하는데 그 이유는 5월 4일이 소방관의 수호성인인 ‘성 플로리안의 날’이기 때문에 통합되었습니다.

 

 

• 한국에서는 이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따로 진행하지 않지만, 소방기본법 제7조 ‘소방의 날 제정과 운영 등’에 따라 국민의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행사를 진행합니다.

 

 

• 주관부처는 대한민국 소방청 이며 1991년 12월 14일 개정된 소방법에 의해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제정하였습니다.

• 나라마다 각각의 기념일은 다르지만 각자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소방관님 감사합니다.

 

소방관의 기도

 

국가화재정보센터 화재현황통계
• 국내 화재 44,178건 중 약 27%(26.6%)에 달하는11,765건이 주택과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에서의 화재입니다.
• 주거용 건물에서의 화재는 작년 화재 사망자 345명 중 절반 이상인 201명(58.2%)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재 초기 진압을 위한 필수품인 가정 소방시설 현황을 설문조사한 결과 5명 중 2명(41%)만이 가정 소방용품을 구비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 화재의 조기진압을 위해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고 주거용 건물의 화재를 예방합시다.

 

 

‘소화기‘는 꼭 구비 시 KC마크(국가통합인증마크(Korea Certification Mark))가 있는 제품인지를 확인바랍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알려주는 슬기로운 소화기사용법을 통해 우리모두 조기진압하여 더 큰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