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연장 '65세?'

 

 

 

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 때문에 미뤘던 부처의 업무 보고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고용연장에 대해서 검토할 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60세 정년으로, 그 이후에도 계속 일할 수 있는 계속고용제도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은 더 확대됩니다. 고용 연장에 대해서도 이제 검토를 시작할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계속고용제도란?

 

정년 60세가 지나도 기업이 고용을 연장하도록 의무화하고, 그 방식은 기업이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정년연장을 경영계는 부담이 늘어나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2022년에 도입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고 올해 논의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나옵니다.

 

문재인 대통령

"고용 대책과 경제 민생 대책 마련함에 있어서 이점을 고려하여 더 긴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

"40, 50대 우리 경제의 근간"이라고 재취업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