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운동 vs 저녁운동

아침운동 VS 저녁운동이 좋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No. 시작과 꾸준함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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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으면 2019년도 마지막 달인 12월 입니다.참 12월과 1월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달입니다. 아마 곧 있으면 많은 분들이 신년을 맞아 운동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입니다.

운동 초보자? 또는 대부분은 3일 운동을 하고 나서 그만두는 분들은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이 있으시겠지만 여러고민을 하시게 됩니다. 그 중 하나가 아침에 할까? 저녁에 할까?
아침에 하면 고혈압환자에게 좋지 않아? 저녁에 하면 잠을 못 자 등등

운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걱정거리 전문가가 된 듯 많은 이유를 달 곤 합니다.
물론 제가 하려는 이야기도 누군가에게는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조금은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당신은
왜 이렇게 빨리 그만두게 되고 지속하지 못하는 걸까요?

예를들어
고혈압이 있는 분들은 우선 제 글을 읽기전에 주치의에게 자문을 구하시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치료 목적으로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특정 운동을 선택하는 것보다 어떤 운동이든지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하루 30분, 주 5회 이상’이라는 운동 처방을 내렸을 것입니다.

주치의의 운동처방은 누구나 알 수 있고 할 수 있는 ‘하루 30분, 주 5회 이상’의 운동입니다.

하지만 3일 연속 자전거를 타니 다리에 근육통도 오는 것 같고 우선 재미도 없습니다. 또 회식과 주말에 가족들모임, 외부로 나들이도 가다보니 운동은 어느새 남의나라애기입니다.

사실 운동이든 교육이든 처음에는 어린아이가 처음 사물을 접할 때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초보자에게 운동이 신기하고, 흥미있고, 재미있어야 합니다. 성인인 당신이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데 게다가 질병 및 증상을 인지한 다음 운동을 하려니 피곤하고 운동이 일처럼 느껴집니다.

게다가 흔한 질문 중 하나는 “언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나요?” 입니다.

물론 기사를 찾아보면 아침운동의 효과, 저녁운동의 효과 등 많은 내용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운동을 처음으로 접하는 것이고, 운동에 대한 재미, 흥미, 매력또한 찾아볼 수 없는 분이라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초보자에게 운동은 바로 지속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시 말한면 출석률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우선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가서 남들이 무엇을 하지는 모방해야하고, 운동하는 것이 익숙해질때까지 남을 보고 자세를 어떻게하는지? 이시간에 오는 사람들에게 오는 동질감도 느끼고..또한 헬스장에서 주는 무료코치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따라서 가자먼저 해야할 일은 내가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저는 새벽에 운동하지만 이 또한 제가 좋아하는 시간대가 아닙니다. 저는 근육발달이 원할 한 시간대를 선호하기에 저녁시간 즉 7시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직장인이 7시에 그것도 아이아빠가 그 시간에 운동한다면 존경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하셨을테니 말입니다. ㅎㅎㅎ
암튼 본론은 저도 새벽에 운동하는 것이 결국 내가 지속할 수 있는 운동시간대를 확보한 셈입니다. 잠을 줄여서 출근전이라고 운동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능한 것이죠

그 다음이 오늘 제목인 운동 효과를 가장 잘 낼 수 있는 시간대를 선정하는 것 목표하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전문 운동 선수가 아니라면 결코 오전 운동, 오후 운동에 대해 어떤 것이 건강에 유리하다는 어떠한 결론이 나지 않았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니깐 걱정하나는 줄어든 셈입니다. ㅎㅎ

첫번째 – 내가 일상 중에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을 선택합니다. 최소 1시간은 확보해야 합니다.

두번째 - 자신의 환경과 상호작용해야 합니다. 근무형태 또는 결혼, 출산 등 여러분들은 20대 30대를 거치며 여러 가지의 책임을 맡게 됩니다. 가정이든 사회든 말이죠. 거기에 맞춰서 변화해야 합니다. 저는 육아를 해야하기 때문에 밤에는 할 수없습니다. 때문에 아이들과 10시 전에는 잠에 들려고 합니다. 그럼 5시에 기상하는데 7시간정도는 수면이 보장됩니다. 물론 안그런날도 많지만 고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게 시간확보에 유리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세번째 – 주변 인프라를 확보해야 인적이든 지역사회이든 말입니다. 우선 출퇴근에 유리한 옆앞에 있는 헬스장이 좋습니다. 두 번째 회사 안에서 파트너를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질병이나 만성질환이 있다면 자조집단 즉 자신과 비슷한 분들과 같이 운동정보 및 음식을 공유한다면 운동에 대한 좀 더 가까이 느껴지실 것입니다.

글이 길어졌지만 여러분의 남은 2019년 한달동안 운동에 대한 습관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2020년 더 건강하게 준비하는 당신을 위해 준비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