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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4월 5일로 종료되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여 4월 19일로 늦춰졌습니다.

개인 행동수칙은 크게 3가지
1.모임과 외출자제, 사람간 접촉 최소화
2.닫힌 공간 및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나 종교행사 자제
3.감기 증상시 3~4일 경과 관찰 후 콜센터 문의나 선별진료소 방문

제한적 허용 시설·업종 준수사항
1.종교시설
2.무도장, 무도학원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등 실내 체육시설 3.콜라텍, 클럽, 유흥주점 등 유흥시설
4.PC방, 노래방, 학원 등 지방자치단체장이 정한추가 업종

 

2차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추가된 것은 종교시설과 노인요양시설 등이 고위험 사업장과 같이 방역책임자를 둬야 한다는 점이 1차 사회적거리두기와 차이점이며,

또한 해외 유입으로 인한 신규 확진자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강화된 해외 입국자 관리를 하겠다는 것이 제2차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의 특징입니다.

[I•seoul•u] 서울시COVID19심리지원단 “고강도 사회적거리두기 실천 에티켓 10가지


가급적이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끝난 뒤에 만나요.
그래도 만나기로 했다면 세 발자국만 떨어져요.
악수는 팔꿈치 악수로!
입은 가리고 작게 말해주세요.

재채기나 기침은 소매에 하거나 마스크를 착용 필수
손이 얼굴에 자주 가지 않게 해요.
손은 언제나 6단계로 자주 씻어요.
공기는 자주 환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