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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게임중독 분류
• 게임 이용 장애(게임 중독)를 치료받아야 할 질병으로 분류
•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HO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
• 제11차 국제질병표준 분류 기준안이 2022년 1월에 발효
• 한국도 게임 중독 관련 체계적이고 게임 중독을 통합관리
• 2022년부터 게임중독은 ‘질병’으로 관리

WHO의 게임중독 정의 및 근거
• 게임을 절제할 수 없다.
• 일상보다 게임에 우선 순위를 둔다.
• 부정적 결과가 발생해도 게임을 중단하지 못한다.
• 게임 중독자는 즉각적인 만족 중심으로 의사 결정
• 충동성이 커지고 반응 억제가 안 된다는 연구 결과 증명
• 뇌를 불균형적으로 사용으로 전두엽 기능이 떨어짐
• 게임에 중독된 경우 충동적인 성향을 보이게 됨

게임중독이 질병으로 분류 될 경우 4대 중독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다. 1. 술 2. 마약 3.도박 4.게임
하지만 게임중독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많다.

게임중독에 반박근거
• 게임이 오히려 교육•치료에 도움이 되는 사례가 있다.
• 게임은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흥미를 잃는다.
• 대부분 다른 질환이 있던 환자가 게임중독에 빠진다.
• 일반적인 경우 교육이나 캠페인으로 효과가 크다

 

그렇다면 미래의 게임중독자의 모습은?

• 최근 영국 메트로와 데일리 외신은 ‘게임 중독자의 20년 후 모습’을 구현한 3D 이미지를 공개
• 게다가 게임 전문가들이 직접 제작하여 게임중독자에 이 모델이 지나친 게임 중독이 우리 인체에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줌.

게임중독자의 이름은 ‘마이클’
• 마이클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WHO, 영국 NHS(국민보건서비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여러 곳에서 내놓은 게임 중독 관련 자료를 구성, 완성되었다.

게임중독자 마이클의 2040년 모습
• 게임을 하면서 헤드셋을 오래 쓴 결과 일정한 힘이 계속 머리를 눌러 두개골 모양이 변형, 게다가 탈모 현상까지..
• 수면부족, 모니터를 지나치게 오래 본 탓에 눈은 푹 꺼지고 다크서클이 짙게 드리워져 있으며 눈은 항상 충혈
• 햇볕을 충분히 보지 못해 비타민D 부족 현상이 일어나 피부는 창백하다.
• 등과 어깨가 둥글게 구부러짐.
• 지나치게 같은 동작을 반복으오 손목 등에 관절염 발생.
• 손이 타는 듯 한 통증인 손목 터널 증후군 발생

• 게임하면서 과식
• 운동은 멀리하면서 복부 비만
• 물도 잘 마시지 않아 탈수증 발생

오래 앉아 게임을 하다보니 다리의 정맥류 발생 및 발목이 붓는 증상이 계속

게임 중독자 마이클은 지금 주변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및 전문가들은 누구나 오랜기간 게임을 지속할 경우 마이클과 같은 체형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 게임을 하더라도 10분 마다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칭
• 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10분 마다 쉬는 것을 추천
• 게임 시 등받이가 있는 편안한 의자를 추천
• 건강하게 먹고 수분도 적절히 섭취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