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환자 상태 양호…미 CDC "미국과 전세계서 추가환자 발생 대비" CDC, 우한에 대한 여행경보 2단계로 상향…공항 검역활동 확대

미국이 자국 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내렸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 거주자가 중국에서 연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진단됐다고 말했다. 확진자는 중국을 방문했다가 시애틀로 돌아왔다.
중국 우한시에서 번지기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현재까지 약 300명가량이 감염됐고 6명이 이로 숨졌다.
30대 남성으로 알려진 미국의 확진자는 지난 15일 우한시에서 돌아왔다고 CDC는 말했다.
"환자는 워싱턴주에 있는 의료기관을 찾았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CDC는 성명에서 말했다.
"환자의 여행 기록과 증상으로 볼 때 의료 전문가들은 이것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고 보고 있습니다."
환자 표본을 검사한 결과, 20일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고 CDC 성명은 밝혔다.

CD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새로운 검사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美國疾病豫防統制-, 영어: 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는

미국의 연방 정부기관인 미국 보건복지부의 산하기관 중 하나이다. 이 센터는 양질의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주 정부의 보건 부서 및 여타 기관들과 연계함으로써 공중보건 및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질병 예방 및 통제 수준을 개선하고 동시에 환경보건, 산업안전보건, 건강증진, 상해예방 및 건강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담당하고 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 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1], 공식적으로는 러시아의 바이러스 및 생명공학 연구센터와 더불어 전 세계에 단 두 군데뿐인 두창 바이러스 보유 기관이기도 하다. 두창 바이러스 등의 연구 및 보관을 위해 생물안전등급 4등급 실험실을 갖추고 있다.

 

2020/01/21 - [공공기관 이야기] - 코로나바이러스 예방행동수칙 #우한 폐렴 #질병관리본부

 

코로나바이러스 예방행동수칙 #우한 폐렴 #질병관리본부

세계보건기구, 즉, WHO가 중국 우한시 보건당국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상황에 대해 현지 시찰에 나섰습니다. 중국 '신경보'에 따르면, WHO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어디서 왔는지, 어떻..

asocialworker.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