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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5월 3일은 세계 언론자유의 날(World Press Freedom Day) “ 전세계 언론의 74% 자유 없어”

미니멀 블로그 2020. 5. 21. 08:17

[UN] 5월 3일은 세계 언론자유의 날(World Press
Freedom Day) “ 전세계 언론의 74% 자유 없어”


• 언론 자유의 기본 원리를기념하는 날
• 1993년 UN 총회에서 처음 공포
• 매년 지구촌의 언론 자유 상황을점검

5월 3일은 세계 언론자유의 날(World Press
Freedom Day) 독립성을 훼손하려는 부당한 외부공격으로부터 언론을 보호, 취재활동 수행 중에 희생 당한 언론인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날


언론의 사전적 정의
• 넓은 의미의 언론은 매체를 통해 어떤 사실을 밝혀 알리거나 어떤 문제에 대해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
• 좁은 의미의 언론은 대중매체 즉 텔레비전이나 신문 속에서 메시지가 전달되는 과정을 뜻함.

진정한 언론과 언론인은 자세
• 진정한 언론이란 시민들을 대변
• 올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의 객관적이고 편협하지 않은 사실을 전달
• 시민의 입장에서 진실의 가치를 위해 끊임없이 묻고 탐구


언론 자유 지수 (Press Freedom Index)
• 전세계의 언론의 자유 점수를 “국경 없는 기자회”가 집계하여 매년 각 국가별 순위로 발표하는 자료
• 다섯 대륙의 표현의 자유와 관련된 14개 단체와, 전 세계의 130명의 특파원, 언론인, 연구원, 법률전문가와 인권운동가 등이 작성하여 평가
​• 국경없는 기자회는 언론의 자유에 대한 것을 다루며, 저널리즘의 질에 대한 평가는 하지 않기 때문에 지수를 발표하는 것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고수


​• 현재 언론 자유에 대한 위협은 유럽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 세계 언론자유 지수는 언론인을 향한 탄압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언론인이 안전하게 취재할 수 있는 국가는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권위주의 정권의 미디어 장악은 점점 더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 국경없는 기자회는 세계 언론자유의 날을 맞아 “오직 전 세계 9%의 인류만이 언론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살고 있다"고 밝히며, “세계인구 74%는 언론자유가 없거나 매우 위험한 나라에 살며 정보접근의 자유가 심각하게 억압되어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언론자유지수 기록, 16년 촛불시민혁명 이후 매년 언론자유지수가 향상하고 있습니다. • • 한국은 전 세계 9%의 인류에 속한다고 합니다.


• 크리스토프 들루아르 국경 없는 기자회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은 그 자체만으로도 상황을 악화시키는 한편,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누릴 권리를 위협하는 요인”이라고 지적


• 권위주의 정부들이 사악한 ‘충격적 독트린’을 실행할 기회로 공중 보건의 위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오히려 코로나19 관련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는 한국 정부의 정보 개방성은 세계적 흐름에 ‘역행’하는 장면이라고 하였습니다.


• 저널리즘에게 다가올 결정적 10년을 재앙으로 만들지 않으려면,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나서서 언론인들이 사회 안에서 신뢰받는 제3자의 역할을 완수할 수 있게 이끌어줘야 한다” 하였습니다.
• 언론인들 또한 역할을 수행할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